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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8 Mar 2024News

Korea to become associate member of Horizon Europe next year... Presidential office "Significant budget increase for innovation-led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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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idential office has announced plans to establish an innovation-led R&D consortium and significantly increase budgets in this field. They also indicated that negotiations for the Horizon Europe program, aimed at enhancing global R&D capabilities, are reaching their final stages, suggesting that visible outcomes are imminent. Park Sang-wook, the presidential office's science and technology advisor, mentioned discussions on transitioning towards innovative and first-mover R&D through participation in the Horizon Europe program. Furthermore, plans were outlined to strengthen support for young researchers and future industry-focused R&D initiatives, including AI semiconductor projects and advancements in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Although specific budget figures were not disclosed, efforts to streamline budget allocation systems and emphasize investment in basic research were underscored.

대통령실은 "혁신주도형 연구 및 개발 협의체를 구성하여 해당 분야에 대규모로 예산을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혁신주도형 연구 및 개발이 세 부처에서 다섯 개의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데, 이를 조율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할 협의체를 다음 달에 출범할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연구 및 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으므로 곧 뚜렷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과학기술수석실은 중장기계획과 2025년 투자 방향을 혁신본부 및 재정당국과 협의 중이며, 다음 주에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또한 선도형 및 퍼스트무버 형태의 연구 및 개발에 전환하기 위해 유럽 연합의 공동 연구 관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을 논의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우리나라는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타결이 임박해 보입니다. 만약 10월에 준회원으로 가입한다면 내년에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될 전망입니다"라고 박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 수석은 "젊은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강화하여 내년 예산에도 반영할 것"이라며 "이공계 대학원생을 위한 스타이펜드 지원이 예산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임명된 비서관들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박 수석은 인공지능디지털비서관과 최선 첨단바이오비서관을 소개하며 "첨단바이오비서실이 주도하여 다양한 관리 기관에 흩어진 첨단 바이오 사업을 조율하여 전반적인 구조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디지털비서관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래 전략 기술비서실은 양자 과학 기술을 중심으로 우주 산업 및 차세대 원자력과 같은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연구 및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비서실이 설정되면 관련 내용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연구 및 개발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숫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는 "각 부처에서 연구 및 개발 수요를 조사 중이며, 이를 종합하여 과학기술 혁신본부에서 전체적인 금액을 합산할 것"이라고 말하며 "최종적으로 재정당국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 및 개발 예산 투입 방향에 대해 해당 관계자는 "기초 연구에 대한 투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의 효율적인 시스템 및 관리 체계가 중요하며, 이를 효율화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ource

Horizon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