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EURAXESS
NEWS9 Sep 2019News

스웨덴 - 국가개요

sweden

국가개요

  • 국내 총생산: 477,383백만 유로 (Eurostat 2017)
  • 1인당 국내 총생산: 47,400유로 (Eurostat 2017)
  • 주요 과학기술 분야: 생명과학, 광업, 광물업, 철강업, 산림 및 바이오매스, 지속가능 도시관리정비, 항공 우주산업, 에너지 및 ICT

연락처

  • 소속기관: 주한스웨덴대사관
  • 이름/직함: 마이클 제이콥 / 과학혁신참사관
  • 전화번호/이메일: (+82) 2 3703 3721 / michael.jacob@gov.se

스웨덴은 혁신의 리더이다. 스웨덴은 2017년 European Innovation Scoreboard에서 1위를 그리고 Global Innovation Index 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스웨덴은 과학분야의 공동출판, 국제특허출원 그리고 특허권 수입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스웨덴은 R&D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국제사회 개방성을 지향한다.

1. 과학, 기술, 혁신 정책 및 전략

혁신의 나라

노벨의 나라 스웨덴은 2017년 European Innovation Scoreboard과 Global Innovation Index 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 스웨덴은 종합혁신지수 전체 항목에서 안정적 상위권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은행에서 발간한 “비지니스 환경(Ease of Doing Business)”에서도 10 위를 차지하였다. 스웨덴의 혁신적 환경, 강한 국제적 연결고리 그리고 뛰어난 인재들은 스톡홀롬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세계에서 1인당 “유니콘”이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였다. 스웨덴은 2016년 기준 GDP 대비 3.25%의 비용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EU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Eurostat 2018).

혁신정책

스웨덴은 경제성장, 지속 발전,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환경과 수용 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스웨덴의 연구혁신 법안은 4년마다 상정되며 이는 교육연구부와 (Ministry of Education and Research) 기업혁신부(Ministry of Enterprise and Innovation)에서 담당하고 있다. 2017-2020년 법안은 연구와 혁신 정책, 연구비 체계, 그리고 2026년까지의 전반적 관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에 발표되었다.

스웨덴은 스웨덴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하여 National Innovation Council(국가혁신의회)을 구성하였다. 국가혁신의회는 혁신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으며 고문의 역할을 하며 혁신환경개선을 위하여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한다. 의회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풀어야 할 세가지 사회적 과제를 정하였으며 이는 전자화, 생명과학, 그리고 환경과 기후 기술이다. 또한 다섯 분야의 Innovation Partnership Programmes(IPPs)을 발표하였으며 차세대 이동 및 운송, 스마트 시티, 바이오 기반 경제, 생명과학 그리고 연계산업과 신소재가 이에 해당된다. 의회는 산학연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현 국무총리의 지휘 아래 5명의 장관 그리고 다양한 산업과 연구 경력을 갖춘 10명의 전문가들이 국가혁신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스웨덴의 개방적 연구 환경이 다양한 학계의 협력과 공동작업에 도움을 주며 이는 혁신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스웨덴의 연구와 혁신 분야를 더 개방적이고 매력적으로 성장 시키기 위하여 스웨덴은 상당한 비용을 연구 인프라 정비에 투자하고 있다. MAX IV Laboratory와 European Spallation Source(ESS)가 최근 완성되었고 정부는 이 시설이 유럽의 공동연구의 허브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보다 포괄적인 혁신 정책을 통해 혁신 수용력을 높이려는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있으며 중소기업이 쉽게 자금에 접근 할 수 있고 시연기회를 갖도록 돕는 것이 좋은 예이다. 정부는 RISE AB (the Research Institutes of Sweden Holding AB)에 약 6천만 달러를 중소기업의 생물학적 약품 프로그램 비용으로 2016년 하반기 투자하였다.

정부의 더 많은 투자자 유치를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혁신분야(“Strategic Innovation Areas(SIO)”)를 발표하였으며 SIO가 산학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협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웨덴에서는 다양한 연구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으며 “제조 2030”, 그래핀, 스마트 그리드 등의 16개의 혁신 분야가 발표되었다. 사회의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 발전에도 정부는 힘쓰고 있다. 정부는 고령화 문제 및 기후변화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hallenge Driven Innovation(CDI)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사회문제들을 문제가 아닌 기회로 생각이전환 될 수 있게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CDI 프로그램은 미래의 헬스케어, 지속가능 산업 발전, 지속가능∙매력적인 도시 그리고 정보사회라는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정책과 자금

스웨덴정부는 사회 발전과 사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웨덴이 최고 수준의 R&D를 수행하는유명한 “연구의 나라”가 되길 추구한다. 스웨덴은 GDP 대비 3.25%의 비용을 R&D에 투자하고있으며 약 70퍼센트의 R&D 비용은 산업에서 발생된다. 스웨덴의 국회는 R&D 연구비를 제공하고 교육연구부(Ministry of Education and Research)가 전반적인 정부 부처의 연구 정책을 책임지고 있다.

스웨덴에는 대표적으로 네 개의 주요 연구지원 기관이 있다. 스웨덴 연구협의회(Swedish Research Council: VR)는 가장 큰 연구지원 기관으로서 매년 64억 SEK(7억 6천만 달러)를 연구자금으로 사용한다. 스웨덴환경농업공간연구위원회(The Swedish Research Council for Environment, Agricultural Sciences and Spatial Planning: Formas)의 경우 환경, 농업 및 생태기반 산업, 공간계획 분야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기초연구분야를 지원하며 매년 약13억 SEK(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관련 연구에 투자한다. 스웨덴보건노동복지연구위원회 (Swedish Research Council for Health, Working Life and Welfare: Forte) 는 노동시장, 기업조직, 직업과 건강, 보건, 복지, 공공서비스, 사회적 관계분야 등의 분야에서 기초적인 수요 중심 연구 프로젝트에 매년 약 5억 5천만 SEK(6,500만 달러)씩 지원한다. 스웨덴혁신청(TheSwedish Governmental Agency for Innovation Systems: VINNOVA)의 경우 매년 30억 SEK (3억 5000만 달러)를 다양한 연구에 지원한다.

공공연구기관의 결성에 의해 만들어진 RISE AB(Research Institutes of Sweden Holding AB) 역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RISE AB 는 스웨덴의 지속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위해 설립 되었으며 비즈니스 지식 파트너이자 산학의 중개자 그리고 EU 국가들의 R&D 프로젝트 참가 결합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연구자금을 지원하는 여러 재단들은 임금노동자 투자기금 자본을 바탕으로 대부분 1990년 중반에 설립되었다. 이러한 재단으로는 스웨덴전략연구재단(The Swedish Foundation for Strategic Research: SSF), 전략환경연구재단(The Foundation for Strategic Environmental Research: MISTRA), 지식재단(The Knowledge Foundation: KK), 스웨덴고등교육국제협력 재단(The Swedish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Research and Higher Education, STINT)가 있다. 이 네 재단을 통해 매년 약 2,021억(1억 8천만 달러)원의 기금이 기 초연구에 투자되고 있다. 스웨덴의 공공연구재단 역시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공재원으로 설립된 스웨덴 중앙은행기념재단(RJ)의 인문학과 사회학 분야의 연구 지원은 좋은 예시이다.

공공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민간 기관들도 스웨덴의 연구개발지원에 상당히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발렌베리재단(Wallenberg Foundation)의 경우 매년 1억 9천만 달러를연구지원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Torsten Söerbergs Stiftelse 재단의 경우 약1400만 달러를 매년 지원한다. 세번째로 큰 민간재단인 Jan Wallanders and Tom HedeliusStiftelse는 2017년 179가지의 펀딩을 지급하였으며 이는 총 2억 1500만 SEK(2,551만 달러)이다.

2. 국가 프로그램 및 계획

 

한국 대상 공고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내 용

한국-스웨덴 과학기술혁신 공동연구 프로그램

Korea-Sweden STI Joint Research Programme

http://www.vr.se/inenglish

  •    스웨덴연구협의회(SRC/VR)는 한국연구재단과 양자간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는 2년간 지속되며 두 기관에서 각 5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    “세포분화통제를 통한 신약개발(“Drug discovery research through cell differentiation control”) 프로그램 공고는 2016년 4월-5월 사이에 열려서 9-10월 사이에 마감되었다. 한국연구재단과 스웨덴연구협의회는 2016 년 5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    다음 공모는 2018년에 진행 예정이며 새로운 공모 연구분야도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    연락처: magnus.friberg@vr.se

한국-스웨덴 연구협력 프로그램

Korea-Sweden Research Cooperation (STINT)

www.stint.se/en/scholarships_and_grants/korea-sweden

  •    스웨덴고등교육국제협력재단(STINT)과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 스웨덴대학간 연구 프로젝트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    STINT는 프로젝트당 약 9500만원(750 000 SEK)을 지원하며 한국연구재단도 상응하는 금액을 한국연구자에게 제공한다.
  •    STINT는 2008년부터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61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과학전분야 공모지원이 가능하다.
  •    협력사업은 매년 6~7월에 모집공고를 시작하고 9~10월에 마감하며 한국과 스웨덴 연구원들은 각각 한국연구재단 및 STINT을 통해 다양한 연구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    2019년 프로그램 공모지원서는 현재 검토중이며 2020년 공모지원은2019년 6-7월부터 진행된다.
  •    연락처: mattias.lowhagen@stint.se

한-스웨덴 연구협력 사업 (SSF)

 

  •    스웨덴 전략연구재단(SSF)과 한국연구재단은 함께 한국과 스웨덴의 뛰어난 연구자 그룹의 협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한국연구재단과 스웨덴전략연구재단은 최고 국제수준의 합동 연구를 위해 각각 40억 원의 예산(365만 달러)을 투자한다.
  •    합동 세미나, 컨퍼런스, 워크샵, 연구자 교환 등 9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고 최대 6년간 연구비를 제공한다.
  •    재료 과학, 생명의학 공학, 정보통신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기초연구 분야에 열려있다.
  •    9개의 프로젝트는 3년간 지원되었고(2014-2017), 2017년의 중간평가를 통해 6개의 선정된 프로젝트는 같은 조건으로 2017년 9월부터 추가 3년더 지원된다.
  •    연락처: Joakim.Amorim@stratresearch.se

3. 한국과의 협력활동

자세한 사항은 주한스웨덴대사관 홈페이지 방문하여 확인가능함

http://www.swedenabroad.com/ko-KR/Embassies/Seoul/

4. 기타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

기관명

상세 정보

샬머스공과대학교

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www.chalmers.se/en

1829년 스웨덴 예테보리에 설립된 샬머스공과대학은 세계 상위 100위안에 꾸 준히 들며 훌륭한 수준의 교육과 혁신적인 연구로 명망 높은 공과대학이다. 최근 스웨덴 연구자 9명과 한국 연구자 9명이 국제적 수준의 뛰어난 공동연구를 위해 총 78억 원(7.3MM USD) 지원금을 스웨덴 전략연구재단(SSF)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받았다. 스웨덴 측 두 명이 샬머스공과대학교 물리화학 및 양자물리학 소속 연구자이다.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www.kth.se/en

스톡홀름에 위치한 왕립공과대학교(KTH)는 스웨덴의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공과 대학으로서 스웨덴의 과학기술 연구 및 공학 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웨덴왕립공과대학은 지난 몇 년간 KAIST와 협력 프로그램 양해각서를 맺고 박사 후 2년 과정 및 의료 공학 분야 6개월 초빙연구원 교환을 지속해오고 있다.

린셰핑대학교

Linkoping University

www.liu.se/en

린셰핑대학은 뛰어난 교육역량을 가진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교육을 동등하게 중요시하는 복합기능 대학이다. 1960대 후반 개교이래 린셰핑대학은 새로운 연구 프로그램 개척 및 연구 과제 해결에 혁신적으로 도전해왔다. 린셰핑대학과 한국은 재료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룬드대학교

Lund University

www.lunduniversity.lu.se

1666년 설립된 룬드대학은 세계 상위 100위권 내 뛰어난 대학으로서 지식과 혁신이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복잡한 사회적 문제 및 글로벌 과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룬드대학은 공학, 과학, 법학, 사회학, 경제와 경영, 의학,인문학, 신학, 미학, 음악 및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한국과는 생명의학 공학기술, 자동제어, 나노과학분야에서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카롤린스카연구소

Karolinska Institutet

www.ki.se/en/startpage

카롤린스카연구소(KI)는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서 스웨덴 의학연구의 4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웨덴에서 가장 다양하고 광범위한 의학 및 보건학교육을 제공한다. 한국과 암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공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웁살라대학교

Uppsala University

www.uu.se/en

1477년에 설립된 웁살라대학은 스웨덴의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웁살라 대학교는 지난 수년간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서 100위안에 들었으며 한국과는 심장혈관계 질환,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 질병들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Edited and published by the Delegation of the European Union to the Republic of Korea: https://eeas.europa.eu/delegations/south-korea/50611/node/50611_el

Sweden